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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예방에 좋은 식품 5가지 복용법과 주의사항

by 헬스리포트 2024. 4. 9.

생강과 마늘

 

암 예방에 최고로 좋은 식품 5가지를 소개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먹어서는 안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컨대 생강은 암을 예방하는 최고의 식품이지만, 위염이 있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안 좋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식품별로 설명돼 있는 상세한 내용을 모두 읽어본 후 섭취해야 할 것입니다.

 

 

목 차

※ 아래 제목을 클릭하면 한번에 해당 부분으로 이동합니다.

    1위 생강

    생강의 효능

    슈퍼푸드 중 하나인 생강은 암 예방뿐만 아니라 혈압, 당뇨, 혈액순환 개선, 살균 작용까지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아주 최고의 건강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항염 성분도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면역력을 유지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암 중에서는 전립선암 예방에 특히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생강의 효능을 구체적으로 볼까요? 가래 완화, 항균,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신진대사를 개선하여 소화를 촉진하고 장 염증을 줄여줍니다. 속이 메스꺼운 증상을 완화해 주며, 마그네슘과 아연 함량이 높아 혈액 순환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혈관 염증을 차단하고 편두통에도 좋습니다.

    부작용과 주의사항

    하지만 생강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위염이나, 위궤양, 과민성 대장증상, 대장염 등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분이나 임산부, 고혈압 환자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인슐린 주사를 맞는 1형 당뇨 환자도 피해야 합니다. 이밖에 저체중, 혈우병 환자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심장질환자의 경우 적정량의 생강 섭취는 도움을 주지만, 과다 섭취 시에는 역효과가 납니다.

    2위 브로콜리

    브로콜리의 효능

    브로콜리는 저탄수화물, 저지방 식품입니다. 섬유질이 굉장히 풍부해서 소화에도 도움을 주고 당뇨에도 좋으며, 항암 작용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세척 방법이 좀 까다로운 게 흠입니다. 조리해서 먹는 것보다 날것으로 먹는 것이 훨씬 더 효과가 높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암 중에서는 대장암과 방광암 예방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양배추와 함께 먹으면 더 좋습니다.

    브로콜리 세척 방법

    브로콜리는 이물질과 농약성분 제거를 위해 2단계로 세척해야 합니다. 먼저 넓은 그릇에 물을 가득 담은 뒤, 집게 등을 이용해 10분 정도 꽃봉오리 부분이 물에 잠기게 뒤집어서 담가줍니다. 브로콜리 꽃 봉오리는 물에 닿으면 열리는 특성이 있어 이물질이 제거됩니다. 이번에는 새로 물을 붓고 식초를 약간 푼 후 5분만 담가둡니다. 더 오래 담그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5분만 담근 후 빼냅니다. 이렇게 세척된 브로콜리를 날 걸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열을 가하면 영양소 일부가 파괴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브로콜리의 부작용 주의사항

    하지만 이같이 좋은 브로콜리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에게 가스 및 팽만감 유발할 수 있으며,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섭취를 중단하는 게 좋습니다. 적당히 먹으면 상관없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안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 환자나 와파린 같은 혈액 희석제를 사용하는 분들이 그렇습니다. 소화불량이나 변비, 설사를 일으킬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 먹는 양을 줄이면 됩니다.

    3위 호두

    호두의 효능 주의사항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오메가3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심혈관질환에 좋고, 혈당이나 콜레스테롤을 조절해부녀, 뇌에도 좋으며 피부건강에도 좋습니다. 또한 뼈를 튼튼하게 해 주고, 다량의 칼륨은 염분 등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 줍니다. 암 중에서도 유방암과 전립선암 예방에 특히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28g으로 호두 5~6개 분량입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비만이나 설사, 복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권장 섭취량을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4위 토마토

    토마토의 효능 주의사항

    풍부한 라이코펜으로 인해서 붉은색을 띠고 있는 토마토는 생이나 주스보다 프라이팬에 익혀서 먹으면 훨씬 더 좋습니다. 활성이 높아져서 항암 효과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암 중에서도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토마토는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비타민K가 많아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뼈의 강도를 유지시켜 줍니다. 고혈압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많아 시력을 보호해 주기도 합니다. 또한 피부 보호 및 개선 효과가 있고, 피로해소에도 좋습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1~2개입니다. 토마토는 특별한 부작용이 없습니다. 다만 너무 많이 먹으면 변비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권장 섭취량을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5위 마늘

    마늘의 효능 주의사항

    암 예방뿐만 아니라 진행이나 전이를 억제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항바이러스 또 항균 작용도 있기 때문에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마늘은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혈압을 낮춰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줍니다. 면역력을 향상하고 치매 등의 노화를 억제합니다.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해 주고, 감기를 예방해 주며, 피부트러블도 개선해 줍니다. WHO에 따르면, 적정 섭취량은 생마늘의 경우 하루 1쪽(2~5g)입니다. 마늘은 특별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다만 너무 많이 먹을 경우, 냄새가 나고 속 쓰림, 소화불량,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압약을 먹는 사람의 경우 혈압이 심하게 낮아질 수도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합니다.